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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te / olivia


블라인드 데이트때 부터 함께 했던 Nurien Best Friends 그림자를 잃은 소년, WindowsXP, 은쟈씨, 빵집아저씨 만난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 hot place로 떠오르고 있는 써레인(SEREIN) 레스토랑. 한가로운 저녁 시간에 누리엔 Friends를 만날 생각에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설렌다. 분주한 사람들 속에서 시크한 샤기컷에 슬림한 체격의 남자가 첫눈에 쏙 들어온다. 그가 우리들을 반긴다. “안녕하세요 그림자를 잃은 소년이에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악수를 청하며 다가온 그에게 오늘 만남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뒤이어 윈도우XP, 은쟈씨, 빵집아저씨가 차례로 도착한 후 우리들의 데이트는 시작되었다.


(좌측부터, 그림자를 잃은 소년, 빵집아저씨, 은쟈씨, WindowsXP)


 

Q. 누리엔을 처음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빵집아저씨: 전 누리엔을 하게 된 계기가 정말 우연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어요. 제 친구가 자신의 것이 아닌 제 주민등록번호로 블라인드데이트 신청을 한 거예요. 그런데, 그 친구는 신청 한걸 까먹고 누리엔에서 제 핸드펀 번호로 연락이 오기에 제가 대신 누리엔에 참여를 하게 된 거죠.

그림자를잃어버린소년: 저도 친구가 재미있겠다고 누리엔 블라인드 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서 같이 신청했는데, 저만 당첨 되고, 친구는 되지 않았어요.

(연예인들도 친구 따라 촬영 구경가서 데뷔하곤 하던데 ㅋㅋ)  

윈도우 XP: 누리엔이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한다고 해서 혹 했었어요. 그거 대단한거거든요~

 
 

Q. 네 분 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누리엔 닉네임을 가지고 계신데, 닉네임을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빵집아저씨: 말 그대로 빵집아저씨는 저의 꿈이예요. 빵집 아저씨가 되고 싶어요. 요새 저랑 비슷한 닉네임을 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ex: *집 아저씨-도넛은 빵의 종류라규!!)

WindowsXP: 누리엔 말고 예전에 다른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분이 Windows95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만났는데 너무 멋있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곧바로 Windows98, WindowsXP란 닉네임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지요. 멋있어 보이나요? ㅋㅋ

은쟈씨: 저는 고등학교 때 서로 친하게 지내던 7명의 친구들이 있었는데, 우리들끼리 이름의 끝 글자를 자로 바꾸어 불러 명자”,”미자로 웃기게 불렀어요. 이름이 은주이다 보니깐 닉네임이 은쟈씨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닉네임이 은쟈씨이다 보니깐 다들 은쟈씨님이라고 불러요. 다음부터 저를 보실 때는 그냥 은쟈님이라고 부르셔도 되요~ 흐흐
그림자를잃어버린소년:
아주 오래 전부터 써온 블로그 필명 이예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누리엔 하면서 블로그가 뜸해지긴 하네요. 소설 책에서 보았나? 어떤 책에서 본 것 같기도 한데, 누리엔 닉네임도 그 블로그 필명으로 지었어요.


Q. 누리엔 유저 중에 만나 본 가장 강렬한 인상의 유저는?

빵집아저씨: '메이시아'라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괴물이에요, 괴물. 엠스타 플레잉 타임상위 3위 안에 들고, 노트 입력 정확도는 항상 100%를 자랑하는 친구인데, 하루는 피씨방에서 같이 엠스타를 하고 있는데, 제가 잠깐 나간 사이에 그 친구가 제 컴퓨터와 자기의 것 두대로 엠스타를 플레이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에도 정확도는 매우 높더라고요


 

Q. 누리엔 다음으로 나의 두 번째 취미는 무엇인가요?

은쟈씨: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사진동호회를 나가고 있어요. 사진 동호회 분들께서 제 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셔서 잘 나온 사진이 많아요. 제가 웹홈에 올리는 사진들이 대부분 그 사진들이죠. (ㅎㅎㅎ)
빵집아저씨: 저는.....(뜸들이며) 낚시 입니다. (주변 사람 매우 놀람) 저랑 어울린다고 생각하시진 않겠지만, 아버지따라서 바다 낚시를 가는 것도 저의 취미예요.
그림자를잃어버리소년: 전 트럼펫을 불어요. (소녀들 쓰러지며 꺄악!!) 언젠가 여러분들께 꼬옥 들려드리고 싶네요. , 저 광장에 쓴거 보셨어요? 소개팅 후기.. 저는 소개팅에 나가서까지 누리엔을 홍보해요^^ 취미가 뭐냐고 하길래, 누리엔이라고 했어요 ㅋㅋㅋ


WindowXP: 오토바이.. 제 오토바이는 아무나 안태우죠. 그리고, 저도 누리엔 매일 해요 ㅋㅋ 매일 많이 해서 내 아바타 이쁜 옷을 사잖아요 ㅎㅎ 이 정도면 베스트 취미죠!

  

 

Q. WindowXP님과 그림자를잃어버린소년님은 누리엔 안에서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다는데...

그림자를 잃어버린 소년: (ㅎㅎㅎ) 누리엔에서 맺은 친구들이 많잖아요. 하루만 거르면 윙크 받은 게 쌓이고, 친구들 방명록도 형식적으로 돌아보게되고....그래서, 등록된 친구모두에게 진심어린 방명록+자동 윙크를 해 주는거죠. 2종 서비스 세트 9900? (음.. 참신한 서비스.. 기획에 슬쩍 참고하시길 ㅋㅋ)



Q. 빵집아저씨의 윙크 안받아 본 회원이 과연 있을까요? 빵집아저씨의 윙크에 대한 '애찬' 들어보죠!
빵집아저씨: 누리엔에서 맺은 친구들이 많잖아요. 하루만 거르면 윙크 받은 게 쌓이고, 친구들 방명록도 돌아보게되고.. 저는 등록된 친구 모두에게 진심어린 친구들한테 윙크 하는 게 진짜 재미있어요. 상대를 향해서 윙크를 주고, 윙크를 나도 받고... (힘주어) 윙크는 돌아 오는 거에요!!!

 


 

Q. 은쟈씨는 매너좋은 누리엔 유저들을 많이 만나봤다고 하시는데,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은쟈씨: 누리엔 유저분 들은 다들 매너가 좋으시고 친절하신것같아요. 광장이나 게시판 댓글에 욕설이나 악플이 달린
걸 본적이 없는 는 것 같아요
. 예전에, 노스타 방에서 엠스타를 하고 있는데, 저는 너무 실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저를 짜증내 하실 법도 한데, 다들 저보고 은쟈씨는 별을 사용해도 된다, 해 주시면서,

같이 엠스타를 계속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Window XP님 불쑥끼어들며) 그리고, 누리엔 유저분들은 다들 선남 선녀이십니다. ㅋㅋㅋ (옳소옳소!!)

그리고, 참 똑똑하시기도 해요. 제가 저번에 치마가 엉덩이에 껴서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까 계속

춤을 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빠진다고 ㅎㅎㅎ 그것도 아주 과격한 춤으로 ㅋㅋ 여성힙합안무2번이던가?

ㅋㅋ 근데, 정말 그 춤을 추고 나니까 빠졌어요 ㅋㅋㅋㅋ

 

(전원 쓰러짐………………. ㅋㅋㅋㅋㅋ / 아름다운 은쟈씨니깐 남성분들이 친절한건 아니공?!!)

 

 

 

Q. 그림자를잃어버린소년님은 누리엔 정모의 초대 리더를 맡고 계신다는데...

그림자를 잃어버린 소년: 처음에는 9 30일 런칭 파티 때 제가 맺은 누리엔 친구들에게 번개모임을 하자고 했어요.
저는 런칭 파티가 당첨되지 않은 줄 알았거든요. (그렇지만 당첨되었지요 ㅋㅋ) 9 30일 런
칭 당일 5명 서 시작된 것이 제1회 정모예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모두들 쉬는 날에 2차 정모를

가졌고요. 오늘 인터뷰 한 뒤에 3차 정모가 있을 예정이에요. 점점, 참석 인원이 늘어가고 있는데, 만나면

누리엔 얘기도 많이 하고, 살아가는 얘기도 해요. 인간적으로 다 좋으신 분이라서 계속 정모를 통해 만나고

싶습니다. 누리엔에서 정모 지원금이 나올 그날까지!!! (두손들고 외치심^^;;;)



 

 

 

Q. 누리엔 엠스타의 노별전은 WindowXP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데.... 진짜?!

WindowXP: 저만의 노별전의 시작은 이랬죠. 저는 댄스게임을 원래 좋아했는데, 엠스타의 저의 실력을 알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저는 계속 별을 안 쓰고, 남들한테는 쓰라고 했죠. (~대단한 실력파!!) 이게 바로 노스타 노스페전의 시작인 것 같아요. (ㅎㅎㅎ)

 

 

Q. 마지막으로 누리엔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씩 해주세요 ^^

빵집아저씨: 선물하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선물을 줄 경우에 마네킹 같은 것이 있어서, 남성의 경우 여성 마네킹에 아이텝을 입혀보고 선물하고, 여성은 남성마네킹에 입혀 본 후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WindowXP: 트로트 가수 양복 같은 엽기 코믹 의상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자기 아바타를 엽기적으로 꾸미고 싶은 사람도 많거든요. 그리고, 홈 밖에 있는 차도 타고 싶어요 ㅜㅜ 현재, 웹홈 유저와 엠스타 유저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두 곳이 연동 될 수 있는 더 많은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자를잃어버린소년: 저는 웹홈을 주로 사용하는데, 웹홈에 동영상 업로드 기능이나, 글을 길 게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의 다양한 글을 빨리 누리엔 웹홈으로 옮겨오고 싶어요. 댓글의 댓글달기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저는 누리엔에서 댓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은쟈씨: 초보유저들을 위해 퀘스트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구요. 게임이나 아이템 업데이트 속도가 빨리 되었으면 더 좋겠고.., 그리고, 남자 상의가 좀 짧은 것 같지 않아요? (ㅋㅋ 


늦은 시간까지 누리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듬뿍 묻어나는 인터뷰 답변 감사 드립니다
.
윙크가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보내준 관심과 사랑도 반드시 돌려주어야만 한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됩니다. 

벌써부터 다음번 Nurien Friends와의 솔직담백한 데이트가 기다려지네요~!!  


아래 사진은 뽀~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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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u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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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빵집아저씨 2008/10/3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날 얘기한 내용은 다 들어있는듯 ㅎ 사진찍으신분이 어느분이시죠? 테러들어가야지-ㅅ-

    • Olivia 2008/10/31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흑~~사진을 누가 찍었는지는 며느리도 모르게 해야겠군요. 빵집아저씨님 사진 잘나왔는데..샤프하게 잘 나오셨어요~^^ 그래도 실물만 못하죠?

    • kate 2008/10/31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나왔는데.. ㅎㅎ

  2. 빵집아저씨 2008/10/31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퍼가도 되나요?

  3. Musician 2008/10/31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훈훈해보여요. 나는 언제 저런 자리에..^^

    • Olivia 2008/10/3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훈훈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도 훈훈한 분위기였어요~뮤지션님도 꼭 뵙길 기대할게요~

  4. 뮤직스타 2008/10/31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잼있게 잘봤어요 말씀들도 잘하시네 ㅎ

    • Olivia 2008/10/3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정말 말씀들도 넘 잘하시고 유머도 넘치셔서 시종일관 재미있었던 데이트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 데이트가 기대되요~

  5. 민이 2008/10/31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윙크는돌아오는거야..아 재밋다 ㅋㅋ

    • Olivia 2008/10/3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윙크의 제왕 빵집아저씨님이 그말을 하는 순간~무릎을 팍~하고 쳤단 말이죠~ㅋㅋ 멋있는 윙크철학~쪼아요!

  6. 한아 2008/10/31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 말고 또 뭐 맛난거 먹은거지... 츄르릅 -ㅠ- 파스타?

    • kate 2008/10/31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요 정도? ^^ 그런데, 무엇보다 오붓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7. 아숄 2008/10/31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윙크는 돌아오는거야...누리엔 프렌즈 어록 1번에 남겨야할듯.

  8. 메이시아 2008/10/31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지마요 ㅠ_ㅠ 전 괴물 아닙니다! (강조)

    • 아숄 2008/10/31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너무 기대되는데요...엠스타 투컴 실시간 양손플레이..보고싶어요..동영상 찍어서 올려주시면 안댈까요? (기대기대 @.@)

  9. 그소년 2008/10/31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하...삶의 활력소를 주셨군요.......사진.......잘나왔다고 하시다니..졸려서 눈 비비는 거 올리셨어..ㅠㅠ 테러들어가야지...난 이미 여러분들의 명함을 가지고 있습니다..ㅋㅋ

    • kate 2008/10/31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 제가 얼마나 신중하게 선별한건데욧! 잘 나왔습니다 사진!!! 아주 지적으로.. ㅎㅎㅎ

  10. 그소년 2008/10/31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자자자자....잠깐만요.....근데...제가 트럼펫을 들려준다고 했나요?????ㅠㅠ

  11. Cool-J 2008/10/31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단란하고 즐거워보이네요 ^^
    누리엔이 SNS인만큼, 오프모임도 적극 조장,권장 권유 강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에 따른 누리엔 측의 지원도? ㅋㅋㅋ

  12. G-sHin 2008/11/01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것을 다 떠나서...
    kate 님과 Olivia 님이랑 함께
    저런 멋진 곳에서 저녁을 먹었단 사실이
    무엇보다도 배아픔!!!!!

  13. oyster 2008/11/01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 재밌었겠네요~ㅎㅎㅎ 다음번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