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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te


유독 돋보이는 누리엔people을 찾아 떠나는 시간! 오늘 그 첫번째로, Game Content팀의 심준상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겉모습은 어린왕자 포스에, 머릿속에는 보다 더 리듬감있고 신나는 Mstar 경험을 유저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어 안달이 난 바로 그런 분이었습니다.

<Game content part 심준상님>


Blog: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준상: 심준상이구요. 스물 일곱의 B형 남자입니다. 입사한지는 지금 1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Blog:
현재 진행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세요.

준상: 처음에는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노트 컨텐츠 제작을 위해 들어왔구요. 거기서 그냥 눌러 앉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노트 제작만 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유저가 게임 하는 곡 전체를 만들고, 게임에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소소한 작은 기획도 하구요.


 

Blog: 노트제작은 어떤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준상: 모션 캡처를 찍게 되면, 그 데이터가 우선 애니메이션 팀으로 넘어가고, 다시 우리 쪽으로 넘어오면, 50~100개정도의 노트를 만드는 거죠. 한 곡에 애니메이션 데이터가 20~30개 정도 들어가는데요. 그 마디마다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을 다 찍고. 각 난이도 별로 다시 생성하는데요. 3D 맥스 이용해서 방향 잡고, 박자, 시간, 웨이브 지정하고, 별 개수 넣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 실제 작업 화면 > 모니터에 동그란 부분이 노트 입력 위치인가 봅니다^^;;; 아 신기하여라~~~


Blog: 노트가 점점 어려워져요;;;

준상: . 맞아요. 콤보 노트 들어가면서 좀 어려워졌어요. 지금 좀 쉬운 편에 속하는 것은 예전에 제작된 것이고, 요즘에 제작 된 것은 주관적인 성향으로 만들다 보니 좀 어려워진 경향은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너무 어려운 것은 다시 필터링 하는 작업을 해요.


 

Blog: 무엇을 전공해야 그런 업무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준상: (잠시 웃음..) 저는 마케팅을 전공했어요 ㅎㅎ 저희 팀이 다 특색이 있는데요. 음악하다가 오신 분도 있고, 댄서 출신인 분도 있고, 미술 전공도 있고.. 이런 특색있는 사람들이 뭉쳐서 일을 합니다.

 


Blog:
심준상님이 보시기에 Mstar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게임인가요?

준상: 실제 인물과 흡사한 리얼리티 방식이라는 것과, 타 게임에 비해 리듬감과 애니메이션이 묶여있는 노트가 재미요소인 것 같아요. 실제 다른 게임 출시되면 모니터링 하는데, 아직 우리 노트 방식은 없는 것 같아서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Blog:
직접 제작하신 것 중 가장 야심작을 뽑는다면?

준상: 좌우연타 노트! 양쪽으로 쫙- 길게 나오는 것! ㅎㅎ 그거 제가 만들었거든요! 사실 저는 잘 못하는데, 잘 하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그 부분 넣고 나서 유저들과 함께 게임 했는데, “이거 만든 사람 놈 나오라 그래. 본인은 할 수 있나?” 이러는거에요 ㅎㅎ 욕 많이 먹었어요. 저도 뭐 맞장구 쳤죠. “진짜 이거 누가 만들었어? 데려와~~~” ㅎㅎㅎ


바로 이것 ------> 



Blog:
노트를 직접 만드셨으니, Mstar는 당연히 잘하시겠죠?

준상: 다들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데 저는 되게 못하는 편이에요. 제가 찍고 만들지만, 익스트림 80% 정도? 실제 유저가 더 잘해서 욱 할 때도 많아요. 내가 만들었는데 왜 내가 더 못하지? 이런 생각하면 속상해요. 실제로 이런 건 죽어도 못하겠지.. 하고 만든 부분이 있는데, 다들 잘 하시더라구요 -_-^

 


Blog:
Mstar
만 하시진 않을텐데, 평소에 즐겨 하는 게임은 어떤 거에요?

준상: 게임은 특정 몇 개 좋아해요. FPS쪽 좋아해요. 아바 주로 하구요. 사실 댄스게임은 손가락 반응 속도가 느려서 잘 안되더라구요.

 
 

Blog: 기획, 개발 같은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는 학습의 노하우, 비결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특별한 수련법이 있으신지요?

준상: 아무래도 게임 업계에 있다보니, 기획이나 디자인 계통의 책을 틈틈이 보구요. 인터넷으로 타 게임 유저들 반응도 주로 살펴요. 우리 쪽에 반영할 것은 없을까 고민하면서요! 

 


Blog:
일이 힘들진 않으세요? 혹시 업무 스트레스가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기분전환 하는지!

준상: 업데이트쯤 되면 아무래도 야근이 많아 지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업무 스트레스보다는, 기대치에 못 따라줄 때 제 분에 못 이겨서 좀 속상해하고 그러죠.


 

< 진지 업무 모드> 제가 사진을 막 찍고 방해를 해도 끄떡 없으십니다^^;;;


Blog:
취미가 있으신가요? 혹시 댄스 실력은 어느 정도?

준상: 전혀 못 춰요 ㅋㅋ 취미라 하면, 전에는 사진 많이 찍었고. 요즘에는 캠핑 자주 갑니다. 경기도쪽으로 가면 캠핑할 곳이 참 많아요. 보통 주말 되면 나가서 불 피워놓고 밥도 해 먹고 그래요.


 

Blog: 지난 번에 Member of the Month (MoM) 수상하셨잖아요! 축하드립니다^^

준상: 감사합니다^^;; 그 시기에 야근이 참 많았고, 전반적으로 일이 참 많은 시기여서 격려 차원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상을 받음으로 해서 사내에 팀 기상이 높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팀원 전체도 다 기뻐 했구요! 우리 팀은 나이또래도 비슷하고, 전부 다 친해서 팀 분위기가 아주 좋거든요. 한 달에 한번씩은 야외로 놀러도 가고 그래요!


 

Blog: 심준상님을 지금까지 만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준상: 자부심입니다! 접속 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물론 홈을 거치기는 하지만) 우리 팀이 만든 게임이잖아요. 그 첫 느낌으로 좋다 싫다 평가를 받기 때문인지 제 업무에 자부심이 있어요!


 

Blog: 심준상님에게 Mstar ______ ?

준상: 나의 꿈이다.


 

Blog: 첫 인터뷰였는데, 매우 능숙하게(!)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려요.

준상: 이사님도 늘 하시는 말씀이지만, 저도 누리엔했을 때, 사람들이 한번에 알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그런 날이 올것이라 믿어요. 그리고,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업무에 효율이 높아지는 것 같아 팀원 전체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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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u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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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S막내 2009/02/20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 멋지십니다~ ~ 앞으도 더 재미있고 알찬 노트 만들어주세요~★

  2. Bong♡ 2009/02/20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눈물이 울컥..감동적인 인터뷰네요...크흑.... /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_ㅡ

  3. Bong♡ 2009/02/20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그날 따라 복장이 남다르다 했어요 >_<
    몰카라고 찍힌 저 사진마저도 사뭇 상냥한 표정이시군요!

  4. 은별 2009/02/22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노트제작 방식생각보다 어렵고..신기하네요^^
    노트제작하시는분이 이분이셨군요~너무 동안이십니다.'-'b ㅎㅎ
    좌우연타... 유저분들은 일명 '털기' 라고 부른다죠.
    손가락이 말을 안듣습니다-,-; 어려운 노트도 있지만..노트가 다 참신하고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노트 많이많이 추가해주세요~^ㅡ^ 멋져요!

  5. ashley 2009/02/23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상님...부드러운 미소속에 열정과 자부심이 가득하신 분이란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완전 coool한 작품들 많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6. Derick 2009/02/23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있어요.. ^^ 자부심! 화이팅입니다.^^